규정되어진 규격형 인간만 공장에서 생산하듯 배출되고 , 그런 사람들로 구성되어 살아가는 시스템화 사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미래 사회의 모습이다.
다만, 개인들의 감정까지도 제어받고 산다는 건 , 생각만 해도 좀 불편타.
과학과 사회가 발달할수록 인간 본연의 모습들은 쓸모 없이 취급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지금도...
지금 현재의 인간 사회에서도 인간 본연의 배려심 , 의협심, 박애정신 같은 감정들은 갈수록 거들떠 보지도 않는 ,
알아주지도 않는 그런 사회가 되어가고 있으니까....
슬픈 일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미모를 발라버리는 니콜라스 홀트의 잘생김이라니....
둘이 별로 안어울린다.
크리스틴이 누나처럼 보이는데 실제 나이는 니콜라스가 한살 더 많네 ?
어바웃 보이의 니콜라스 홀트는 볼때마다 참 잘 자랐다는 생각이 든다. 흐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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