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한 소년의 얼굴을 가진 젊은 시절의 에단 호크와,
창백하고 슬픈 운명의 닐 역을 연기했던 로버트 숀레오나드,
그리고,,,
지금은 세상에 없는 로빈 윌리엄스..
스크린을 보고 있자니 .....ㅠ
시절추억은 언제나 감정과잉에 잠기게 만든다.
다시 돌아갈 수 없구나....
그때로...
이제 나는 그때의 내가 아니구나. ㅠ
요즘 왜이렇게 옛날 명작들 계속 재개봉 하는거냐...
그 시절 그리워하다가 죽으면 책임지냐...
그래도 어쩔수 없이 9월에 포레스트 검프 재개봉 하면 난 또 극장 가서 보고말거다.
으휴...
지금 왜 2016년인거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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