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이런 내용의 영화가 있었던걸 보면 미국과 과학은 참 대단한 것이다.
“신학자로서 과학자와 입장은 다르지만 추구하는 바는 같습니다. 바로 진리에 대한 추구지요. 저는 그녀를 믿습니다.” [팔머의 대사]
과학과 종교는 언제나 어렵다.
두 가지의 연관성을 서로 부정하기도 , 긍정하기도 애매하다.
그리고,,
과학과 종교의 발전은 희생을 필요로 한다.
과학과 종교 , 두 가지 모두 대중의 납득을 얻어내려면 용감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잘 만든 영화.
어떤 배역이든 조디 포스터는 지성미가 빛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