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흥미 유발' 이라는 연료가 없다는 것은 때로는 아주 위험한 인생을 만든다.
어쨌거나 우디 알렌표 영화들의 재미는 이런 소재들이 만들어내는 아이러니와 어이없음이다.
이번 영화의 내용도 따분하고 시시한 인생에서 위험을 감수 하는 짓들을 해야 사는 맛이 난다는 얘기를 충분히 하고있다.
단, 그런 위험한 재미를 즐기려면 충분한 댓가를 치를 준비를 각오해야 한다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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