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Movie

(뒷북) 제프리 러쉬 옹 영화 2편 관람함.

E.M-Y 2016. 7. 17. 23:11




어쩌다보니 집에서 우연히  제프리 러쉬 옹이 출연하는 영화 2편을 보게 되었는데,

2편 모두 괜찮았다.

베스트 오퍼 :   참 외로운 느낌의 영화다.  안타깝고 씁쓸한....

책도둑 :  국내 미개봉작 이라서 PC로 다운받아 관람했는데, 이것 또한 마음을 동요케 하는 내용이었다. 

              인간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은  스크린에서 주는 특유의 그림  느낌이  있는데,

난 이걸 참 좋아한다.

아울러, 그들의 차가우면서도 절제된 감정표현들도 좋다.

두 영화 모두 이런저런 내 취향들을 만족시켜주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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