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집에서 우연히 제프리 러쉬 옹이 출연하는 영화 2편을 보게 되었는데,
2편 모두 괜찮았다.
베스트 오퍼 : 참 외로운 느낌의 영화다. 안타깝고 씁쓸한....
책도둑 : 국내 미개봉작 이라서 PC로 다운받아 관람했는데, 이것 또한 마음을 동요케 하는 내용이었다.
인간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은 스크린에서 주는 특유의 그림 느낌이 있는데,
난 이걸 참 좋아한다.
아울러, 그들의 차가우면서도 절제된 감정표현들도 좋다.
두 영화 모두 이런저런 내 취향들을 만족시켜주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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