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내 스타일은 아닌 영화.
왜 저렇게 살아야 하지? 라는 의문과,
보는 내내 신경쇠약 걸릴 꺼 같은 느낌.
교수나 학생이나, 음악에 대한 열정이라 하기엔 교수는 너무 잔인하고 교만한 태도로 폭력을 일삼고,
학생은 정신병적 집착을 보인다.
완벽한 음악을 위해서 인생을 파괴해도 될 만큼 나는 음악이 그렇게 절대가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냥 한 가지....
메가박스 음향시설이 좋아서 재즈음악을 풍성하게 들을 수 있어 고급스럽고 좋았다.
아카데미에서 무슨 상을 누가 어떻게 받았든,
내 느낌은,,,
그냥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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