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때 도와드리지를 못해서 죄송했던 수원 구스토커피 매장을 방문했다.
한샘 인테리어 자재 전시장 1층을 전시장 겸 카페로 만들었는데,
매장이 참 럭셔리하고 블링블링 했다.
매장 안의 가구나 제품들은 전시를 겸해서 사용하는 차원이여서 주문받으면 판매도 한다고 하셨다.
오랜만에 대표님을 뵈니 너무 반갑고.......
오픈 때 못가봬서 죄송하기도 했는데,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여서 자주 방문하게 될 듯 하다.
오픈 하느라 힘드셨는지 슬림해진 대표님,
그래도 인자한 매너와 유쾌한 유머는 그대로였는데,
얘기를 들으며 알고보니 대표님의 웃음에는 , 매장 매출이 한 몫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언니랑 같이 갔다가 우리 둘 다 덩달아 기분 좋아져서 매장과 전시장 등을 여기저기 구경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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