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나면 답답하다.
인신매매, 성매매, 성범죄는 ,,,
인권의 문제 이전에,
지구상에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없어지지 않을 범죄라는 결론.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거면,
UN에도 성역은 없는거네.
법이 있어도 불합리와 불이익을 받는 점이 많은것이 여성인데,
최소의 법과 질서로 보호받지 못하는 세계에서는
여성이라는 성은 참 불쌍하기 짝이없는 존재로다....
내용은 다소 씁쓸했지만,
레이첼 와이즈, 모니카 벨루치, 베네딕트컴버배치,,
모두 내가 좋아하는 매력적인 배우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