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 '굿 윌 헌팅' 을 봤을때의 느낌과 비슷하다.
타고난 재능, 순수한 진심 같은거에 비하면 위 아래를 구분짓는 돈의 위력이나 사회의 편견 따위는
그냥 초라하다.
나이, 사회적 지위 , 인종의 구분을 뛰어넘는 윌리엄과 자말의 빛나는 우정과 인간애가 감동적인,
명작.
엔딩과 영화 중간에 흐르는 따뜻한 O.S.T 도 여운이 남는 참 좋은 영화.
※마지막쯤에 맷 데이먼 깜짝 출연도 뭔지 모르게 훈훈 돋는다.
Israel Kamakawiwo'ole Facing Future - Somewhere Over The Rainbow, What A Wonderful World (BBC HD) from temo031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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