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한 줄 밖에 안나오는 감상이다.
불륜의 댓가가 남녀 모두에게 참혹하게 치러진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공정하다고나 할까....
또 비리경찰이냐....
또 마약....
또 살인이냐...
또 어둠의 사람들.....
재료가 뻔하니 , 느낌도 뻔하긴 한데,,
인정해줄 수 있는 부분은,
영화 내내 지속되는 적절한 긴장감의 자극으로
지루하지 않다는 거. ㅇㅇ
감독이 리듬 좀 탈 줄 아는 사람인가봄.
하도 평점이 좋길래 뒷북으로 관람했는데,
기대를 하고 봐서인지 , 그닥 기대만큼보단 좀 부족.
그래도,, 가성비로 따지면,,,
저예산 한국영화 치곤 이만하면 괜찮다싶다.
'Culture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0) | 2014.08.06 |
---|---|
명량 (0) | 2014.08.04 |
군도 : 민란의 시대 (0) | 2014.07.26 |
산타바바라 (0) | 2014.07.20 |
(뒷북 홈관람) 더 바디 (0) | 2014.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