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 뭐가 제일 힘드셨어요?"
제가 존경하는 분의 대답은 뜻밖입니다.
"소유를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그 소유를 줄이셨어요?"
"욕심보다 필요를 따랐습니다."
이상하게도 내 욕심과 필요의 차이는
나를 지켜보는 남이 더 잘 압니다.
조정민(@chungmincho)의 twitter 잠언록 <사람이 선물이다>(조정민 지음, 그린이 추덕영, 두란노 펴냄)에서
조정민=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 역임. 저자는 25년 동안 언론인의 삶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는 성공을 향해 질주하다 어느 날 하나님의 사랑에 붙들려 새로운 공동체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늘 말하고 주장하던 기자가 늘 말을 듣고 섬기는 목사가 되어 또 하나의 섬김으로 트윗을 시작했다. 이 트윗 잠언록은 그가 사람에게 받은 사랑을 사람에게 되돌린 것이다.(책 저자 소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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